여행이좋아

강원도 고성, 바다와 숲, 호수가 공존하는 한적한 마을 삼포리 골목길에는 멋진 건축물, 빛과 소나무가 예쁜 작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로재의 노을 ❤️ 새벽 ‘서’ 이슬 ‘로’ 집 ‘재’의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집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숲 향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우선 저는 오롯이 이곳 서로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였기에 서로재의 체크 시간은 16시에 맞춰 서울에서 느긋하게 출발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다른 아우라에 설레며 도착했고 주차장이 정말 넉넉해서 초보운전자도 정말 쉽게 주차했어요!! 이 부분 너무 맘이 들어요 시작부터 기분 좋았어요 이곳의 공간은 3가지 포인트로 나뉘는데요 01. 차실 객실 소개와 유의사항 조식 서비스 안내등 체크인이 이루어..

홍천의 작은 마을 북방면에 위치한 한옥, 목수들이 머물며 공부하던 집을 새로 단장하여 만든 이곳으로 떠나볼까요~🫣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그리고 그 너머 보이는 팔봉산까지 완벽한 그린뷰🍃 차가운 밤 두 눈 가득 쏟아지는 별⭐️ 아이폰 야간모드, 노출 10초로 설정해주세요. 10초 동안 숨을 멈추면, 흔들리지 않는 밤하늘을 만끽 할 수 있답니다. 처음 딱 이곳에 들어갔을 때 지금까지 경험한 에어비앤비 중 청소상태는 너무 너무 최고였고, 소품 하나하나까지 모든 곳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감동적이였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 으잉...?? 망함..😂😂 욕실 앞 제네바 스피커의 볼륨을 35정도에 맞추면 목욕을 하면서도 은은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드라이기는 다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