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작은 마을 북방면에 위치한 한옥,
목수들이 머물며 공부하던 집을 새로 단장하여 만든 이곳으로 떠나볼까요~🫣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그리고 그 너머 보이는 팔봉산까지 완벽한 그린뷰🍃
차가운 밤 두 눈 가득 쏟아지는 별⭐️
아이폰 야간모드, 노출 10초로 설정해주세요.
10초 동안 숨을 멈추면, 흔들리지 않는 밤하늘을 만끽 할 수 있답니다.
처음 딱 이곳에 들어갔을 때 지금까지 경험한 에어비앤비 중 청소상태는 너무 너무 최고였고, 소품 하나하나까지
모든 곳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감동적이였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
욕실 앞 제네바 스피커의 볼륨을 35정도에 맞추면 목욕을 하면서도 은은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드라이기는 다이슨 에어랩으로 알차게
토글 스위치와, 주물 손잡이로 색다르게
정신 없는 일상으로부터 거리를 두고싶을때, 시끌벅적한 화려함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 그리울때 홍천 에어비앤비 ‘운공'으로 떠나보아요.
목수들의 고민과 노력으로 가득 찼던 이 집은 이제 우리의 대화와 생각으로 가득 채워질거예요.
2022.12.06 - [국내여행 이곳저곳] - [강원도 고성 여행]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 서로재
[강원도 고성 여행]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 서로재
강원도 고성, 바다와 숲, 호수가 공존하는 한적한 마을 삼포리 골목길에는 멋진 건축물, 빛과 소나무가 예쁜 작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로재의 노을 ❤️ 새벽 ‘서’ 이슬 ‘로’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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